현대불교2 불편한 감정을 환영하라: Pema Chödrön이 전하는 진짜 자비의 시작 Pema Chödrön의 『Welcoming the Unwelcome』(2019) 세상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너무도 부서지기 쉽습니다. 고통, 상실,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열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?티베트 불교의 스승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Pema Chödrön은 『Welcoming the Unwelcome: Wholehearted Living in a Brokenhearted World』에서 그 질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합니다.저자 소개: 고통의 순간 속에서 자비를 전하는 스승Pema Chödrön(페마 초드론)은 미국 출신의 티베트 불교 수행자이자 명상 지도자로, 티베트 불교 니잉마파의 대표적인 스승 중 한 명입니다. 『When Things Fall Apart』, 『The .. 2025. 4. 10. 보디사트바처럼 산다는 것: 페마 초드런이 들려주는 자비의 길 『Becoming Bodhisattvas: A Guidebook for Compassionate Action』(2018) – 자비로운 삶을 향한 안내서by Pema Chödrön 『Becoming Bodhisattvas』는 티베트 불교의 고전 『보디사트바의 길로 들어서기』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책이다. 이 책은 단순히 불교의 이론이나 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, 실제 생활 속에서 자비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. 명상이나 마음 훈련 같은 수행법뿐 아니라,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비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한다. 서양 불자이자 명상 지도자인 페마 초드런은 이 고전을 쉽고 따뜻한 언어로 해석하며, 독자들이 삶 속에서 '보디사트바의 길'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안.. 2025. 4. 9. 이전 1 다음